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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건을 깜박깜박해요

저자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 노시 사야카 그림 / 정문주 옮김 발매 2023년 10월 16일
브랜드 민트래빗 분야 동화
페이지 32쪽 크기 233*206
가격 15,000원 ISBN 9791192603414

책소개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오늘도 물건을 깜빡하고 집에 두고 왔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일본 「학교가 좋아」 시리즈
스스로 물건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

학교에 챙겨 가야 하는 물건을 자주 깜빡하는 은서. 그와 달리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 챙겨 오는 단짝 친구 민지. 민지는 은서가 물건을 깜빡하고 두고 오면 자신의 물건을 빌려주거나 좋은 해결책을 떠올리며 언제나 도움을 준다. 국어 교과서를 집에 두고 온 그 날도 은서는 항상 그래 왔듯 민지의 도움을 받으려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민지의 낌새가 이상하다……!

『나는 물건을 깜빡깜빡해요』는 스스로 물건 챙기는 습관이 필요한 2학년 은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일본의 많은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인기를 끈 「학교가 좋아」 시리즈 중 하나이다. 학교생활 중 흔하게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한 「학교가 좋아」 시리즈는 아이들이 학교 선생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자기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데 특별한 계기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전한다. 『나는 물건을 깜빡깜빡해요』에서 담임선생님은 평소 반 아이들이 물건을 깜빡하고 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 생각해 보세요.”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은서와 민지는 이번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스스로 물건을 챙기기란 아직 어려운 일이다. 은서처럼 자주 깜빡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이 책과 함께 스스로 물건을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생각해 보자.

저자소개

글 : 구스노키 시게노리 (Shigenori Kusunoki,くすのき しげのり)
1961년 일본 도쿠시마에서 태어나 나루토 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일본 나루토 시립도서관 부관장을 거쳐 지금은 아동문학을 창작하면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회 일본 국제아동도서평의회 배리어 프리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진짜 친구』, 『포기하지 마』, 『도우니까 행복해!』, 『미안해요』, 『생글생글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노시 사야카
영국의 런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웠다. 작품으로 [방글 곰돌이] 시리즈, 『아빠의 등』 『맛있는 옷집』 『할아버지 바나나 할머니 바나나』 『너구리의 우산』 『겨울잠 호텔』 『부케 비케 도케의 물건 사기』 『둔갑술』 들이 있다.

역 : 정문주 (鄭文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한?일 정부, 지방 자치 단체, 국제기구, 기업, 학술 관련 전문 통번역사 겸 일본어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엔터스코리아에서는 프리랜서 출판 기획자 및 번역가로 작업 중입니다. 저서로는 『2030 일본어로 쉽게 말하기』,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일본어회화』, 『비즈니스 일본어 이메일』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중개합니다 : 도쿄R부동산』,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오아시스 식당』, 『관저의 100시간』, 『도쿄대 리더육성 수업』 시리즈 외에 아동 도서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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